[포토]여균동 감독,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만들었다'

  • 등록 2008-11-18 오후 4:15:04

    수정 2008-11-18 오후 4:21:54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이정재 김옥빈 김석훈 이원종 주연의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감독 여균동·제작 싸이더스FNH)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시사가 시작되기 전 여균동 감독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1724 기방난동사건'은 1724년 영조 즉위 직전의 조선 주먹들이 명월향이라는 기방(기생집)을 둘러싸고 벌이는 웃지 못할 전대미문의 사건을 다룬 코믹 액션 사극으로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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