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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차마고도-마지막 마방’(연출 임세형, 이하 ‘마지막 마방’)이 세계 3대 방송 시상식 중 하나인 ‘국제 에미상’ 다큐멘터리부문에 최종 노미네이트됐다.
KBS는 ‘마지막 마방’이 영국, 덴마크, 브라질의 작품과 함께 아시아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국제 에미상 다큐멘터리부문 수상 후보작 최종 4편에 포함됐다고 14일 밝혔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24일 뉴욕 힐튼호텔 갈라쇼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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