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두나!’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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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안나’에 이어 ‘이두나!’까지, 배우 수지가 또 한 번 화제성을 입증했다.
23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사냥개들’은 지난 22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6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톱 텐(TOP 10) 시리즈 2위로 진입한 ‘이두나!’는 22일 1위를 차지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하영, 박세완, 김도완, 김민호 등이 출연했다.
앞서 수지는 드라마 ‘안나’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안나’ 이후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수지는 ‘안나’에 이어 ‘이두나!’까지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두나!“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