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비엠·제이셉·전소민·전지우)는 6일 공식 SNS에 ‘2023 카드 월드투어 플레이그라운드’의 공식 포스터를 게재하고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카드는 내달 6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 8개국, 총 17개 도시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카드의 월드투어는 지난해 북남미 투어 이후 약 1년 만이다. 특히 카드가 코스타리카, 헝가리, 독일, 프랑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