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2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정규 3집 ‘마이 선’(MY SUN)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현중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한 12곡으로 채운 앨범을 소개하고 타이틀곡 ‘마이 선’을 비롯한 3곡을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선보였다.
김현중은 지난해 8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마이 선’에 담은 8곡의 음원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마이 선’, ‘날 사랑하게 만들거야’, ‘달과 태양과 당신의 노래’,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 등 나머지 4곡을 추가로 공개해 6개월에 걸쳐 진행한 3집 발매 프로젝트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