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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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후배 김태현과 미자(본명 장윤희)의 결혼식의 사회를 맡는다.
8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엽은 오는 13일 김태현, 미자 결혼식의 사회를 맡기로 했다.
신동엽은 김태현과 ‘용감한 기자들’, ‘내 연애의 기억’, ‘신션한 남편’, ‘밝히는 연애코치’ 등 다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 소속사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다.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만큼 신동엽은 김태현, 미자의 결혼식 사회를 맡으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우 장광의 딸로도 잘 알려진 미자는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