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中서 ‘해외 최고 아티스트’ 수상

  • 등록 2016-07-29 오전 10:11:47

    수정 2016-07-29 오전 10:11:47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비가 최고의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비는 28일 중국 선전 베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MTV ‘ASIA MUSIC GALA 2016’에서 ‘해외 최고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그는 레드카펫 행사에서부터 현장에 나온 중국 팬들에게 사인하고 인사하는 등 다정한 팬 서비스를 펼쳤다.

비는 시상식에서 ‘30 sexy’ ‘Touch ya’ ‘La Song’ 리믹스 버전으로 무대를 꾸몄다. 뜨거운 호응과 함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무대는 v.QQ.com으로 동시 생중계됐다.

비는 해외 일정으로 당분간 중국 상하이에 머무를 예정이다. 오는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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