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감’ 김진우→강윤 개명,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

  • 등록 2016-02-17 오전 8:25:06

    수정 2016-02-17 오전 8:25:06

필름있수다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케이블채널 채널CGV 예능프로그램 ‘나도 영화 감독이다 시즌2’(이하 ‘나영감’)에서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강윤(본명 김진우)이 보금자리를 찾았다.

소속사 필름있수다는 17일 오전 “강윤과 최근 전속체결했다”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격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윤은 ‘나영감’에서 단편영화 주인공을 섭외하기 위한 오디션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외모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명인 김진우라는 이름을 강윤으로 개명했다.

강윤은 “꿈을 향해 갈 수 있는 동반자가 생겨서 너무 기쁘고 연기로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필름있수다에는 고경표 안재홍 김슬기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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