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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5일 방송된 ‘배달의 무도’ 특집에서 일본 우토로 마을을 찾았다. 우토로 마을은 일제 강점기였던 1941년 강제 징용된 한국이 1300여 명이 살던 곳이다. 현재도 150여 명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의 무도’ 특집은 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전하는 프로젝트다. 하하는 유재석과 함께 우토로 마을을 찾았다. 두 사람은 아직 한국을 잊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의 손을 맞잡았다. 특히 강제노역 1세대로 91세의 나이인 강경남 할머니를 찾은 부분은 시청자에 큰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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