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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는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의 이틀째 공연이 열린 1일 저녁, 실력파 밴드다운 열정의 무대와 라이브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엠씨더맥스는 이날 ‘스카이 스테이지’의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해 지난 2008년 발매된 정규6집 수록곡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과 2005년 발매한 조용필 리메이크 앨범 중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두 곡으로 화려하게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7집 수록곡 ‘그때 우리’와 5집 수록곡 ‘모래시계’로 6월의 첫날 밤을 감미롭게 수놓았으며 곧바로 ‘리턴스(Returns)’, ‘식스 센스(Sixth Sense)’, ‘난 그냥 노래할래’ 등 흥겨운 곡으로 단번에 분위기를 뒤바꾸며 가수와 관객이 하나 되는 시간을 이끌어 갔다.
현장을 함께한 관객들은 “엠씨더맥스 라이브 살아있네!”, “그린플러그드 무대 중에 엠씨더맥스가 가히 최고였습니다!”, “엠씨더맥스 덕분에 한강에서 뜨겁게 불태웠네요!”, “엠씨더맥스 노래에 울다가 웃다가~ 마성의 남자들!” 등 뜨거운 반응으로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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