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가 개사해 선보인 조용필의 노래 ‘바운스’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사진=TV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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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가왕’ 조용필의 노래 ‘바운스’를 개사해 ‘히든싱어’ 시즌 2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전현무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네이버 TV캐스트에 오른 자신의 ‘바운스’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파란색 재킷 등 무대 의상을 입고 ‘바운스’의 가사를 바꿔 불렀다. 기타를 들고 거리를 헤매이도 하고, 시민의 도움으로 율동을 펼치는 등 이색적인 도전에 나섰다. 노래 솜씨 또한 아마추어치곤 빼어난 실력을 과시해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히든싱어’는 15일 그간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일반인 출연자 14명이 상금 1000만 원을 놓고 격돌하는 ‘히든싱어 왕중왕전’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