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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3 일부터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들어가는 핀란드 메스티스 리그의 게스키 우지마(HC Keski-Uusimaa)팀에 합류하는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팀 선발대 5 명은 지난 11일일까지 모든 훈련을 마치고, 이틀 휴식을 가진 뒤 14 일 오전 10시20분 헬싱키로 출국한다.
또한 머나먼 유럽에서 오랜 기간 머물러 있으면서 혹시라도 시즌 동안 필요한 물품과 장비가 빠진 것이 없는지 타국에서 함께 할 동료들과 꼼꼼히 확인했다.
나머지 후발대 선수 5 명(박우상,김윤환,조민호,이돈구,신상우)은 이달 25 일에 출국해서 30일부터 같은 리그에 속해있는 키에코 완타(Kiekko-Vantaa)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