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와 게펜게코드가 손잡고 제작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첫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200 차트에 진입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캣츠아이 다니엘라는 11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캣츠아이 데뷔 및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미디어데이에서 “빌보드200 차트에 진입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했다”며 “데뷔한지 얼마 안 됐고, 앨범도 하나밖에 안 나왔는데 차트에 진입하게 돼 놀라웠다. 이 앨범에 기울인 노력이 상당한 만큼 차트 순위가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농은 “빌보드200 차트에 진입했다는 건 정말 영광스러운 결과”라면서 “노력한 만큼 빛을 발한다는 걸 알게 됐다는 점에서 확실한 원동력과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이 ‘터치’ 춤을 추는 모습만 봐도 기대가 많이 된다”며 “놀라운 성과를 이룬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캣츠아이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 2주 동안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