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삼성전자와 협업 '갤럭시 워치FE 골프패키지' 선보여

  • 등록 2024-07-18 오후 3:39:54

    수정 2024-07-18 오후 3:39:54

(사진=골프존데카)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가 삼성전자와 협업으로 ‘갤럭시 워치 FE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워치 FE(Fan Edition) 골프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과 강화된 헬스케어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의 첫 보급형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FE’ 모델에 골프존데카의 스마트워치 전용 골프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캐디’ 2년 이용권을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

골프존데카의 ‘스마트캐디’는 지난 6월 말 기준 회원 수 180만 명, 누적 다운로드 수 270만 회, 연간 420만 라운드 이상 플레이되는 골프워치 앱이다. 골프 라운드에 유용한 홀의 정보와 코스 레이팅, 그린까지의 거리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AI음성안내, 스마트 뷰, 오토샷트래킹, 원하는 위치까지의 거리와 잔여 거리를 안내하는 터치 위치 거리 안내, 스마트 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갤럭시 워치를 활용해 심박수 측정, 심방세동 기능성 등 100가지 이상의 운동 모니터링 기능이 더해졌다.

제품은 40mm 크기에 내구성이 높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사용해 블랙, 실버, 핑크 골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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