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월드' 김남주 "6년 만 복귀…모성애가 날 설득해"

  • 등록 2024-02-29 오후 2:09:31

    수정 2024-02-29 오후 2:09:31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남주가 6년 만 복귀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이승영 감독이 참석했다.

JTBC ‘미스티’ 이후 6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김남주는 “6년 만에 복귀했고 MBC에는 13년 만에 돌아왔다”며 “떨리고 많이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업 자체가 재미있어서 좋은 작업이었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강한 모성애가 날 설득했다. 억울하게 아이를 잃은 부모님들과 어머님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극. 이 드라마에서 김남주는 심리학과 교수 은수현 역으로 출연한다.

‘원더풀 월드’는 3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2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1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1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17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