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로그인비피엠은 “최근 ‘나의 X같은 스무살’ 촬영을 마무리하고 편집, VFX, 음향 등 후반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작품을 내년 상반기 중 공개할 예정”이라며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OTT 플랫폼과 방영권 수출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의 X같은 스무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차세대 방송 성장기반 조성 사업 중 초고화질 콘텐츠 지원 사업작으로 선정돼 전 편이 8K UHD 고화질로 공개될 예정이다. OST 제작 투자에는 음원유통사 워너뮤직코리아가 참여했다. 가창 첫 주자로는 배우 박진주가 나설 예정이다. 작품에 참여한 다원과 루다도 OST를 부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