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아나운서, 걸그룹 퀸비즈 출신 김주하와 결혼

  • 등록 2022-12-03 오후 1:54:33

    수정 2022-12-03 오후 1:54:33

이동근(왼쪽) 김주하(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동근 스포츠 아나운서가 걸그룹 퀸비즈 출신 김주하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동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포츠 캐스터라는 직업은 저에게 축복이자 자부심입니다. 이런 제 직업과 얼굴, 목소리, 키, 넓은 어깨, 기타 등등을 사랑해 준 친구가 나타났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예쁘고 배려 깊은 주하를 만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습니다. 인생의 선물 같은 친구와 결혼을 약속했습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우리의 행복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한 글자 적을 때마다 손이 떨리네요. 이미 축하해 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아름다운 여정을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턱시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인 이동근은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김주하는 2013년 걸그룹 퀸비즈로 데뷔했다. 현재 필라테스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