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더미 선물에 파묻힌 박은빈 "축하해주셔서 감사"

  • 등록 2022-09-05 오후 1:59:45

    수정 2022-09-05 오후 1:59:45

박은빈(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박은빈이 팬들이 준비한 생일 선물에 감동했다.

박은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큰 사랑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내일도 행복하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빈은 이날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빼곡한 선물이 놀라움을 안긴다.

또 박은빈은 “행복의 빈칸을 가득 채워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미팅 사진은 나중에 공개할게요”라며 “축하해주셔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은빈은 지난달 18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이 드라마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다.

박은빈은 지난 3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 ‘은빈노트 : 빈(斌)칸’을 개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