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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권은비는 음악 채널 Mnet의 신규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글로벌 밴드를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서바이벌을 제작한 Mnet이 처음으로 론칭하는 밴드 서바이벌로 주목받는다.
지난해에는 첫 번째 EP ‘오픈’(OPEN)을 내고 솔로 가수로 새 출발했다. 지난달에는 두 번째 EP ‘컬러’(Color)를 발매했고 최근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캐스팅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올여름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 밴드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앨범 제작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