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볶이집 그 오빠’(사진=MBC에브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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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 양현민이 미모의 아내 최참사랑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4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관객 1600만을 돌파한 ‘극한직업’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후 ‘악역 전문 배우’, ‘최고의 신스틸러 배우’에 등극한 배우 양현민이 출연한다. 양현민의 열정 가득한 인생 이야기, 아내만 바라보는 사랑꾼 남편 면모가 공개될 전망이다.
이날 양현민은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과의 인연을 공개하고 깜짝 전화 연결도 한다. 이병헌 감독은 전화 통화 말미 “(양현민이) 결혼 후 사람이 더 좋아졌다. 부럽기도 하고 보기 좋더라”라고 말한다. 이에 ‘떡볶이집 그 오빠’ 세 오빠들은 양현민의 아내에 대한 궁금증의 반응을 쏟아낸다.
양현민의 아내는 미모의 배우 최참사랑이다. 두 사람은 과거 이병헌 감독 영화 ‘스물’에도 함께 출연했다. 이날 양현민은 하트로 가득한 아내 최참사랑과의 메시지 대화, 아내의 눈부신 미모, 아내를 사로잡기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 방법 등도 모조리 공개한다. ‘떡볶이집 그 오빠’ 세 오빠들 모두 혀를 내두르며 “양현민은 로맨티스트”라고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양현민은 배우로서 자리잡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인생 스토리도 공개한다. 태권도 선수였던 양현민이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연기를 마주한 순간, 월 수입 20만원으로 버티며 연극 무대에 오르던 과거, 중학생 때부터 결혼 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했던 이야기 등. 어떤 순간에도 긍정적인 마음과 열정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온 양현민의 이야기에 세 오빠들도 놀랐다는 전언이다.
세 오빠도 놀란 양현민 아내 최참사랑의 미모와 두 사람의 닭살 부부애, 배우로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한 양현민의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4월 26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