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개념 오감만족 콘서트 ‘기억극장’이 올 여름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7월 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판타지 공감형 콘서트 ‘기억극장(Memory Theater)’이 개최된다.
| (사진=마스터키프로덕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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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즈비, 타입커뮤니케이션, 마스터키프로덕션이 주최·주관하는 ‘기억극장’은 아티스트의 자전적인 스토리와 관객과의 기억을 판타지 쇼에 담아, 아티스트만의 가창과 퍼포먼스 형식을 뛰어넘어 진한 여운을 선사할 신개념 콘서트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형식의 판타지 무대로 공연이 채워지며, 감정적이고 경험적인 공감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지원받은 기술력으로 색다른 스테이지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라이브 공연과 콘서트에서는 처음 도입하는 첨단 문화 기술을 결합하여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쟁쟁한 아티스트 6인이 첫 번째 ‘기억극장’을 열어줄 예정”이라며 “첫 기억을 공유할 이들은 누가 될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호기심 높였다.
공연 당일에는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최대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