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현섭, 오늘(9일) 모친상..지병으로 별세

  • 등록 2019-05-09 오후 2:46:36

    수정 2019-05-09 오후 2:46:36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9일 모친상을 당했다.

신현섭의 이날 오전 1시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심현섭은 현재 가족들과 슬픔을 나누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9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이다.

한편 1994년 SBS 공채 개그맨 5기로 데뷔한 신현섭은 최근 강원 산불 이재민 성금 기부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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