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허경환 최희에 호감표현 “스마트폰 같아, 볼 때마다 미모 업데이트”

  • 등록 2014-01-01 오후 11:58:29

    수정 2014-01-01 오후 11:58:29

허경환 최희
허경환 최희
[티브이데일리 제공] 허경환이 최희에 대한 흑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 38회는 ‘2014년 내 딸 핀다 혹은 진다’라는 주제로 김지민, 레이디 제인, 김현숙, 김보민, 정주리, 김영희, 김혜선, 최희 모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맘마미아’에 출연한 최희는 “얼마 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최근 사직서를 내고 허허벌판에 섰는데 무섭기도 하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를 듣던 허경환은 “최희 씨를 보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줄 알았다”며 “볼 때마다 업데이트 돼 있다”며 최희의 미모를 칭찬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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