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여보가 있어서..모든 엄마·아빠 존경해" 출산 소감

  • 등록 2013-07-11 오전 10:09:48

    수정 2013-07-11 오전 10:20:00

하하·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별이 출산 소감을 전했다.

별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트위터)를 통해 “여보가 있기에 해낼 수 있었던 거예요. 고마운 여보”라며 남편 하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별은 또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네 시간 만에 3.1kg로 건강하게 태어나준 효자 아들 드림이. 너 때문에 엄마 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거야. 너무 예뻐”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 어린 메시지도 전했다.

별은 “드림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우리 아기를 만난다는 설렘과 기대가 더 컸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빠들을 존경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결혼, 지난 7월9일 첫 아들을 얻었다.

▶ 관련기사 ◀ ☞ 하하-별 득남,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드림이” ☞ 하하, 방송서 MC몽 향해 "보고싶다, 힘내 친구야!" 응원 ☞ '스컬&하하' 하하, "아기를 위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 하하와 별 부부, 만삭화보 공개 “고맙고 사랑한다” ☞ 스컬&하하, 오늘(27일) 앨범 발매..'레게릴라' 중독 강하네

▶ 관련포토갤러리 ◀ ☞ 하하-별 결혼 사진 더보기 ☞ 하하, 결혼발표 기자회견 사진 더보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