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스페셜과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어지는 스페셜+ 21회차는 27일 새벽 3시에 열리는 소시에다드-레알마드리드(1경기), AT마드리드-마요르카(2경기), 발렌시아-그라나다(3경기)전 등 라리가 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며, 경기 하루 전인 26일(일) 밤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발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K리그 클래식과 라리가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며 “특히 시즌 막바지인 라리가의 경우 더 이상의 승점 확보에 의미가 없는 레알마드리드를 비롯해 강등권인 마요르카 등 각 팀이 처한 상황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현재 리그의 분위기를 충분히 감안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토토]야구토토 랭킹 게임 24회차 `삼성, 넥센, KIA 다득점` ☞ [토토]야구토토 스페셜 18회차 `클리블랜드, 보스턴에 승리` ☞ [토토]골프토토 스페셜 21회차 `매트 쿠차, 언더파 전망` ☞ [토토]야구토토 랭킹 23회차 `삼성, KIA, 넥센 다득점 예상` ☞ [토토]축구토토 승무패, K리그 클래식 및 라리가 대상 20회차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