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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음악사이트에는 `러브 러브 러브`에 대해 “목소리는 김윤아다”, “윤복희의 `여러분` 스타일 같다. 특이하고 신선하다” 등의 평가가 올라오고 있다.
`러브 러브 러브`는 재즈의 느린 스윙을 기반으로 한 어쿠스틱 복고 사운드의 미디엄템포 곡으로 도입부에서 드럼 진행을 배제하고 리듬을 마디마디 끊으며 대화하듯 노래가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이어 “`내가 기분 좋을 땐~`이라고 시작하는 도입부분이 윤복희의 `여러분`을 떠올리게 한다는 음악 팬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해오라는 이미 서울 홍대앞 거리 공연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바 있으며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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