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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먹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
가수 휘성이 자신만의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6집 '위드 올 마이 하트 앤 소울'을 발표한 휘성은 최근 SBS 공개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2주만에 1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진행을 맡은 김정은이 믿기지 않는다고 하자 휘성은 "맛 없는 것만 골라 먹다보니 2주만에 10kg을 뺄수 있었다"며 "이 방법이 최고의 다이어트 비법이다"고 강조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7년 5집 발매후 지난 10월 1년여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 휘성은 중성적인 매력의 파격적인 앨범재킷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수 휘성의 엉뚱한 다이어트 성공기와 6집 앨범 수록곡을 들을 수 있는 '김정은의 초콜릿'은 오는 12일 밤 12시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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