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빈소, 서울 삼성의료원에 마련

  • 등록 2008-10-02 오후 1:04:16

    수정 2008-10-02 오후 1:04:16

▲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나오고 있는 故 최진실의 시신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2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된 탤런트 최진실의 빈소가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됐다.

최진실의 시신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빠져나와 응급차에 실린 채 빈소가 마련된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다.

현재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는 고인의 위패만이 놓여있는 상태이며 상주는 동생 최진영이다. 발인은 4일 치러진다.

최진실은 이날 오전 6시15분께 서울 잠원동 자택 욕실에서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 형식의 문자메시지가 발견되는 등 여러 정황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되고 있으나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후 이날 오후 1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