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우석 감독 '위기의 한국영화, 희망이 있기에 웃습니다'

  • 등록 2008-06-02 오후 5:17:04

    수정 2008-06-02 오후 5:17:51


[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강우석 감독이 2일 오후 서울극장에서 열린 ‘강철중:공공의 적1-1’(감독 강우석, 제작 Kn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 1-1'은 지난 2002년 개봉된 '공공의 적' 1편의 속편이다. 2005년 선보여진 '공공의 적' 2편에서는 주인공 강철중(설경구 분)이 검사로 나왔지만 이번 영화에선 1편처럼 형사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상대 악역에는 정재영이 캐스팅돼 설경구와 호흡을 맞췄다. 오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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