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이민희PD]세계적인 섹시 팝스타 비욘세 놀스(26)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비욘세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비욘세 첫 내한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전세기 4대를 동원해 한국을 방문한 비욘세는 스태프만 무려 81명에, 의상 200여벌을 동원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남자친구인 제이지와 함께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지만 끝내 무대에는 오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던 비욘세는 "한국에서 이틀 공연을 하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와서 공연을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공연 소감을 밝힌 뒤 "앞으로 3일간 행복한 기억을 만들고 가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섹시디바, 수많은 가수들이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스타 비욘세. 그녀의 입국현장을 이데일리 SPN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관련기사 ◀
☞[포토]하루차 한국땅 밟은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비욘세
☞비욘세 입국 풍경 이모저모...삼엄한 경비, 노련한 팬서비스 돋보여
☞비욘세 입국 "아름다운 나라 한국, 이곳저곳 둘러보고 싶어"
☞이효리, 비욘세 내한공연에 깊은 관심 "꼭 한번 만나고 싶어요"
☞[포토]한국땅 밟은 비욘세, '반짝반짝 황금구두 눈에 띄네'
▶ 주요기사 ◀
☞박철vs옥소리 '간통 진실 공방', 제 3의 증인 등장
☞김영애 황토팩 중금속 논란 '충격'..."경영권 손 떼겠다"
☞대질심문 앞둔 박철 “헤어지면 죽을 것 같아 결혼했는데...”
☞'황토팩 안전' 식약청 발표, 김영애 '화색' vs KBS '유감' 맞불
☞옥소리 내연남 정모씨, 경찰 출두 1차 조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