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코첼라서 페이스 조절 못해… 더 성장하겠다"

  • 등록 2024-08-29 오후 4:56:21

    수정 2024-08-29 오후 4:59:18

르세라핌(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애정 어린 시선으로 르세라핌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신곡 ‘크레이지’로 컴백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라이브 논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르세라핌 김채원은 2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크레이지’ 쇼케이스에서 “코첼라처럼 대형 야외 페스티벌은 처음이었다”며 “저희도 모르게 흥분도 하고 페이스 조절도 못해서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더 배우고 경험할 게 많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평생 과제이지 않을까 싶다”며 “이번 앨범 활동이 첫 단계인 것 같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허윤진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할 것”이라며 “EDM 계열의 하우스 장르는 처음이고, 퍼포먼스적으론 보깅 댄스도 처음 도전하게 됐다. 음악적으로 많은 도전을 한 만큼, 성장해 나가는 르세라핌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크레이지’는 오는 3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동명의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짜릿함을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가슴 뛰는 일을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을 담아 공감을 유발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 좀 풀어볼까
  • 6년 만에 '짠해'
  • 흥민, 고생했어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