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코로나19로 '유어 아너' 제작발표회 불참

  • 등록 2024-08-12 오후 2:10:24

    수정 2024-08-12 오후 2:10:24

허남준(사진=스튜디오지니)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허남준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12일 오후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웨딩에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유어 아너’ 제작발표회 MC 박경림은 “허남준 배우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허남준을 제외한 유종선 감독, 배우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정은채가 참석했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허남준은 극 중 김강헌의 장난 김상혁 역을 맡았다.

허남준은 지난 2019년 영화 ‘첫잔처럼’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혼례대첩’, ‘스위트홈’ 시즌2, ‘로얄로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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