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엔티엑스, 광고 모델로 첫 발 뗀다

  • 등록 2024-06-04 오후 3:05:49

    수정 2024-06-04 오후 3:05:4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엔티엑스(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가 데뷔 후 처음으로 광고 모델이 됐다.

소속사 빅토리 컴퍼니는 “엔티엑스가 TS 트릴리온(TS trilion)의 10대 청소년 전용 샴푸 ‘TS GD’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관련 촬영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소속사는 “엔티엑스는 상품 이미지에 걸맞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엔티엑스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오드 아워’(ODD HOUR)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며 성장을 입증했다. 올해 4월에는 팬 콘서트 ‘골든 아워’(GOLDEN HOUR)로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여름 발매를 목표로 한 미니앨범 발매와 해외 투어 공연 준비를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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