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美 NBC'켈리 클락슨 쇼' 출연… 맥스와 무대도

  • 등록 2024-03-14 오후 1:28:15

    수정 2024-03-14 오후 1:28:15

허윤진(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했다.

허윤진은 13일(이하 현지시간) 방송된 ‘켈리 클락슨 쇼’에서 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MAX)와 함께 ‘스튜피드 인 러브’(feat. HUH YUNJIN of LE SSERAFIM) 무대를 선보였다. ‘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인 에미상(Emmy Awards)을 3차례 수상한 미국의 인기 토크쇼 중 하나다.

이날 허윤진은 부드럽고 힘 있는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고, 맥스와 함께 리듬에 맞춰 춤을 추거나 애드리브를 주고받는 등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공연이 끝난 후 진행자 켈리 클락슨은 “허윤진과 르세라핌은 다음 달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만날 수 있다”라고 전해 르세라핌의 페스티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사진=NBC)
르세라핌은 내달 13일과 20일 ‘코첼라’에 출연한다. 이들은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곳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아티스트가 됐다. ‘코첼라’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영향력 있는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을 뚫은 르세라핌은 ‘코첼라’ 공연을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