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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서는 강원도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치는 럭키,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럭키, 알베르토, 다니엘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꽁꽁축제’에 방문해 얼음낚시에 도전했다. 영하 12도에 육박하는 강추위 속에서도 세 사람은 물고기를 낚기 위해 분투했지만 쉽게 입질은 오지 않았다. 특히 다니엘은 다소 민망한 자세로 차가운 바닥에 엎드리는 투혼까지 불태웠지만 결국 한 마리도 건져 올리지 못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세 사람은 ‘겨울 액티비티의 꽃’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으로 향했다. 알베르토는 ‘알프스의 아들’답게 안정적인 스키 실력을 발휘했고, 스노보드를 선택한 다니엘 역시 금세 감을 잡았다. 반면 허리 부상으로 라운지에 잔류한 럭키는 SNS 인증샷 촬영에 열중하는가 하면 라면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는 럭키,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이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펼치는 콘텐츠를 비롯해 일상, 여행 등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구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