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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365하하병원에서 유승민 공동위원장, 안국희 사무부총장, 365하하병원 구교석 경영이사와 하병호 병원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365하하병원은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치러지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병호 365하하병원 병원장은 “부산에서 열리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공식 지정병원으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참여선수들의 부상, 관객들의 안전, 대회주최자 및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병원 임직원 모두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늘 하던 것과 같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전 세계에서 남녀 각 40개국이 출전하는 탁구 종목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다. 특히 한국탁구 사상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로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 1월 22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 및 모바일을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