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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갈비찜, 소고기뭇국, 고추장닭다리구이, 달걀말이, 겉절이 등 순탄치 않았던 급식 메뉴 조리 과정과 울버햄튼FC 가족들의 반응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울버햄튼FC의 한국 방문 소식도 전해지면서 축구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을 예정이다.
K급식을 처음 접한 선수들은 뼈 채로 요리된 갈비찜의 비주얼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소고기뭇국을 사발째 드링킹하며 “한국 가야겠다”고 선언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특히 몬스타엑스 주헌이 야심 차게 준비한 K-디저트는 선수들의 리필 요청이 쏟아질 뿐만 아니라 급식군단도 “영국에 가게 내도 되겠다”며 극찬했다는 후문.
구단주도 감탄하게 만든 급식군단의 K급식은 의뢰인 황희찬이 제시한 목표 만족도 80%를 달성할 수 있을지, ‘한국인의 식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