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호중의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사진을 엮은 화보집을 내놓는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오는 9월 1일 화보집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BRAVISSIMO in ITALY, 부제 : 낮에 뜨는 별)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달 이탈리아에서 일정을 소화하며 화보 촬영을 병행한 바 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화보집에 담길 사진 4장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화보집의 1차 판매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화보집 발간 이후에는 사진전도 열린다. 화보집 구매자들에 한해 관람 가능한 사진전 ‘별의 노래’는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3관에서 열리며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사진전 오픈일에는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 ‘파노라마’(PANORAMA) 디자인을 담당한 NOMA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페인팅 쇼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