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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스타 이효리가 찾아온다. 이날 이효리는 김종민과 함께 활동했던 시기를 회상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과정에서 지금도 전설로 남아 있는 걸그룹 눕방, 젝키와 함께한 북한 평양 공연, 남북 합작 광고 출연 등 오직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전설적인 에피소드들이 쏟아질 전망이다.
김종민은 이효리에게 “효리가 처음 내게 말을 걸어준 것이 호주 공연 갔을 때였다”라고 말한다. 이에 이효리는 “슈퍼스타로 살기 1단계, 어려운 친구에게 말 걸어주기”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데뷔 24주년이 된 핑클 이야기도 꺼낸다. 이효리는 “팬들이 지하철 광고를 해줬는데 고맙고 또 미안했다”라며 “얼마 전 핑클 멤버들과 모였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대한민국의 아이콘으로 누구보다 멋지게 살아온 슈퍼스타 이효리. 오직 그녀만이 할 수 있었던 수많은 일들과 오직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놀랍고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은 5월 3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