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사진=GF엔터테인먼트) |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개최한 ‘2022 플라이하이 K팝 콘서트’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으며 성대하게 개최됐다.
지난 24일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2022 플라이하이 K팝 콘서트’(이하 ‘플라이하이’)가 개최됐다.
이날 ‘플라이하이’의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킹덤은 ‘카르마’(KARMA)와 ‘블랙 크라운’(Black Crown) 무대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이끈 것은 물론 “오랜만에 팬 분들 앞에서 공연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 (사진=‘2022 플라이하이 K팝 콘서트’) |
|
‘4세대 대표 걸그룹’ 위클리도 무대에 올랐다. 위클리는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대표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무대와 시선강탈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밖에도 빌리, 다크비, 트라이비, 드리핀, 라잇썸, 싸이퍼, 우아!, MCND, 퍼플키스, 미래소년이 무대에 올랐다.
‘플라이하이’ 콘서트는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아리랑TV와 함께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침체된 대중음악공연산업으로 인해 데뷔를 하고도 공연의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한 신인 아이돌 그룹을 위해 개최된 콘서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