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후 설렘’ 김하리 연습생(사진=펑키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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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과후 설렘’ 김하리 연습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인 4학년 김하리 연습생이 A.I 로봇, 일명 콩순이 닮은꼴로 각종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하리 연습생은 큰 눈동자와 동그란 얼굴 생김새에 양갈래로 땋은 머리가 마치 A.I 로봇 중 한 캐릭터인 콩순이를 닮아, A.I가 무대에 선 듯한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무드를 뽐내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그녀가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거나 눈과 입이 따로 웃는 듯한 모습, 로봇 같은 ‘칼박’ 박수를 치는 모습 등이 모여 그녀의 팬들은 “누가 A.I이고 누가 김하리인지 모르겠다”며 자체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에 K팝 팬들 역시 “가만히 서 있을 때 진짜 닮았네”, “입꼬리 올라가는데 똑같아” 등 반응을 보이며 연습생을 향한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