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사진=뉴에라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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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웅시대’는 계속된다.
가수 임영웅이 7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7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3만778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2위는 이찬원(13만520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2만5695표), 영탁(5만2509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3884표), 송가인(3만2664표), 뷔(방탄소년단, 2만9735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4341표), 진(방탄소년단, 9714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343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5032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