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생각엔터에 새 둥지… 김호중·소연과 한솥밥

  • 등록 2021-03-18 오후 1:26:20

    수정 2021-03-18 오후 1:26:20

최진희(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최진희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최진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진희는 1984년 발매한 히트곡 ‘사랑의 미로’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1980년대 각종 상을 휩쓸며 ‘최고의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최진희가 새 둥지를 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과 소연, 서인영, 홍록기, 한영, 한혜진, 안성훈, 영기, 정미애, 이철민, 한태웅, 박성연, 봉중근, 정호영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와 방송인,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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