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성수동 건물 43억에 매도 '20억 차익'

  • 등록 2020-04-13 오후 1:28:48

    수정 2020-04-13 오후 1:28:48

이시영.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이시영이 최근 성수동에 있는 건물을 팔아 20억 원 이상의 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영이 성수동 1가에 소재한 건물을 최근 43억원에 매도했다’고 스포츠경향이 13일 단독 보도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6년 대지면적 50평, 건축면적 29평의 4층짜리 건물을 23억 원에 매입했다. 당시 대출액은 약 9억8000여만 원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최근 이시영은 4년 만에 해당 건물을 43억에 매도했고 20억 이상의 차익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사적인 부분은 확인이 힘들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KBS Joy 예능프로그램 ‘셀럽뷰티’ 진행을 맡고 있다. 또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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