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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는 최근 기독교 음악(CCM) 앨범 ‘유 아 디 온리 웨이’(You are the Only Way)를 발매하며 음실련에 가입했다. 김원용 음실련 회장은 “그 동안 1만번째, 1만5000번째 회원 가입 이벤트도 있었지만 하희라 씨는 음악실연자면서 연기실연자이기도 해 2만 번째 등록이 의미가 각별하다”며 “하희라 씨 같은 연기실연자들도 음반을 발매하는 경우 음실련에 권리를 신탁해 수지면 보다 편리하게 음악실연자로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음실련은 1988년 설립된 음악실연자를 대표하는 저작인접권 신탁관리단체다. 대중음악가창분야, 대중음악연주분야, 국악분야, 클래식음악분야에서 활동하는 음악실연자들이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음악실연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저작권 보호를 통해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