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측 “최필강과 최근 결별…동료로 남기로”(공식입장)

  • 등록 2016-09-15 오후 1:25:07

    수정 2016-09-15 오후 6:43:29

제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 측이 프로듀서 최필강과 결별을 인정했다.

제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두 사람이 최근 이별한 것은 사실이다. 서로 응원하는 가요계 동료로 남기로 했다”면서 “자세한 이유는 각자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2010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 4월에도 최필강과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제아는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결혼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제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리더로 2006년 데뷔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보컬 실력을 뽐냈다. 최필강은 2007년 그룹 해피 페이스 멤버로 데뷔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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