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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더블유 코리아 2016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진행됐으며, 영화 ‘아가씨’ 촬영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기 위해 하와이로 향한 하정우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하정우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의 ‘백작’ 역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하정우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감독 앞에서는 더 자신을 드러내려고 노력한다”며 “장단점을 파악해서 잘 사용할 수 있게끔 나라는 배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거다. 배우 입장에서도 기회가 닿는 대로 감독님의 생각을 들어봐야 작품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하정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12월 20일 발간 예정인 더블유 코리아 2016년 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더블유닷컴(W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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