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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배우 송일국의 세 아이가 연극 무대에 깜짝 등장해 관객의 환호를 샀다.
대한·민국·만세는 지난 24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시작된 ‘나는 너다’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이 관객들을 향해 인사하는 커튼콜 때 송일국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송일국의 손을 잡고 무대에 등장한 삼둥이는 깜찍한 루돌프 머리띠를 쓰고 나와 관객의 마음을 녹였다
송일국이 출연하고 윤석화가 연출한 ‘나는 너다’는 올해 오는 31일까지 공연한다. 이후 공연 재정비를 거쳐 내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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