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라` 출신 이은, 셋째 아이 임신

  • 등록 2011-08-31 오후 2:50:05

    수정 2011-08-31 오후 2:50:05

▲ `샤크라` 출신 이은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셋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은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임신 5개월 째임을 밝히며 "정말 행복하다. 남편을 비롯해 가족들이 다들 축하해주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08년 프로골퍼 권용 씨와 결혼한 이은은 그해 6월 첫 딸을 얻은 후 1년6개월 만인 2010년 1월 둘째를 얻었다. 그는 시아버지가 경영 중인 아일랜드 리조트의 마케팅 실장을 맡아 경영에도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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