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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롤링홀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트랜스픽션은 12일 4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최근 70여 개가 넘는 파일 공유 사이트에 일일이 저작권 보호 요청을 했다.
그러나 이번만은 힘들게 노력해서 어렵게 탄생한 곡들에 대해 정당한 사랑을 받고 싶다는 게 트랜스픽션의 입장이다.
롤링홀엔터테인먼트 김영만 대표는 "용서를 하기는 했지만 오랫동안 정규 앨범을 준비해왔던 트랜스픽션 멤버들에게는 허탈감을 감출 수가 없는 사건이었다"며 "이번 4집은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